지난지 벌써 2주나 됐네...
올해도 어김없이 조용히 지나간 나를 위한 날이다.
이상하게 매년 정신없이 지나치고 있다.
올해도 어김없이 지나치다가
엄마의 문자로 알게 됐다.
스스로에게 너무도 미안해진다.
이 날은 바로 다음날에 있을 행사(?)로 인해
항상 소홀해 지는 날이기도 해서,
엄마는 항상 미안해 하신다.
되려 내가 더 잘해드려야하는 날 임에도.... (__)
아주 아주 조용히 넘어갈 뻔한 이날을 위해,
아주 아주 좋아하는 그분..
보노씨가 함께해 주셨다.
뒤늦게 합류했지만 그 언니분도 함께...
보노씨의 배부르고 맛있는 저녁과 수다...
앞으로 30년은 울거 먹을거라고 하는데...
단단히 준비해야겠다. ㅋㅋㅋ
++ 더하기 ++
보노씨의 단내양을 위한 또 하나의 탁월한 선택.
와인..
단맛이 도는 술을 좋아하는 날 위해 스위티한 와인도 사줬다.
웨이터왈...
"이 와인은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작업걸 때 마시면 좋은 와인입니다.
달고 순해서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종류인데, 남자와 마시면 조심해야 합니다.
스파클링 종류라서 많이 마시면 취하거든여..."
단내양왈...
" 나에게 작업 거는 거구나?
윙크~ "
보노씨왈...
"(-_-) ㅎㅎㅎ...."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