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감성적인 모습으로 어린왕자가 나타났다. ㅎ-ㅎ
오랫만에 읽으니 새로움과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.
소유하는게 무엇이고,
사랑하는게 무엇이고,
아름다운게 무엇인지...
딱 떨어지는 정의라는 말로 가두는게 아니라,
어린왕자가 여행하며 깨달은 말을 통해 느끼게 해주는,
어렵고도 참 쉬운 찌릿한 이야기라는걸 알았다.
시간이 흘러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까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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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자 - "안녕"
여우 - "안녕"
왕자 - "너는 누구니? 넌 참 예쁘구나."
여우 - "난 여우야"
왕자 - "이리와서 나와 함께 놀자. 난 지금 몹시 슬퍼...."
여우 - "난 너와 함께 놀 수 없어. 나는 길들여져 있지 않으니까."
‥‥
왕자 - "길들인다는게 머야?"
여우 - "그건 사람들 사이에서는 잊혀진 것들인데..., '관계를 만든다'는 뜻이야"
‥‥
여우 - "넌 나에게 아직은 수많은 소년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야.
그래서 난 네가 필요하지 않아.
나 또한 너에게 평범한 여우일뿐이지.
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 거야.
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,
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 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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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막여우를 통해 자신의 행성에 홀로 남아 있는 장미꽃에 대한
사랑과 책임을 알게 되는 부분이 참 좋다.




















